보쌈 먹을 땐 막국수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

안녕하세요!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?

저는 저번주에 휴가까지 껴서 주말을 보내고 왔는데요,

휴가 및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니 또 월요병이 심하게 도지는 것 같아요 ㅠㅠ

하루종일 피로가 뒤따르는 느낌이네요.

아무튼 어제는 친구들과 신나게 서울 여행 갔다가 집에 도착하고 나서

좀 쉬다가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보쌈을 시켜 먹었는데요~

짜잔! 보쌈 비쥬얼이 장난아니죠? ㅎㅎㅎ

사실 보쌈 너무 맛있긴 했는데 뭔가 여행 후유증? 여행 후폭풍?때문인지

너무 힘들어서 다 먹진 못하고 조금 남겼어요 ㅠㅠ

뭐 오늘 남은 것들 다 먹으면 되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

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보쌈을 먹을 때 막국수가 빠지면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.

보쌈은 조금 남겨도 막국수는 빠짐없이 다 먹었답니다.

오늘은 저녁에 집에 가서 남은 보쌈이나 다 먹어야겠어요 ㅎㅎ